📢대한 독립 만세!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광복절 이야기📢

 

안녕하세요!

💙춘천MBC 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다들 알다시피

1945년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광복절입니다!

 

하지만 아직 광복절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광복절 이야기! 춘빅이가 알려줄게요! (。╹‿ ╹ 。)

 

 

 

 

8월 15일?

 

 

8월 15일은 광복절로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고,

1948년 8월 1일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있죠!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8월 16일에 울려퍼진 만세 함성

 

 

당시 조선에는 라디오 보급률이 낮았기 때문에,

라디오를 통해 발표된 일본의 항복사실을 즉시 알 수 없었습니다ㅠ

 

그래서 16일이 되서야 전국적으로 만세 함성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일본 항복은 15일이 맞지만 전국적으로 만세 함성이 울려퍼진 건 16일이랍니다

 

 

 

 

조선총독부에 걸린 성조기

 

 

조선총독부에는 치안권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9월 9일까지는 일장기를 걸었고, 이후 1948년까지는 성조기가 걸렸습니다

 

해방 후에도 태극기는 휘날리지는 않았고,,

남산에 태극기를 다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어요

 

 

 

여전히 주둔한 무장 일본군

 

 

항복 직후에도 일본은 무장을 해제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항복 발표를 했지만 여전히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과 조선 총독부는 계속

이간질을 하면서 조선인을 위협했는데요

 

9월 미군이 조선에 들어오면서 맥아더장군이 "미군 외 누구도 권한을 이양할 수 없다." 고

공표한 뒤에야 일본군은 미군에 의해 강제 무장해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빛을 되찾은 날인 광복절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신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을 기억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계양하고, 광복절을 기억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