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

오늘도 역시나 돌아온 춘M표 한글 맞춤법 검사기😎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맞춤법 완전정복하는 그날까지..!! 춘M표 맞춤법 검사기는 열일합니다,,💘🙆‍♀️ 오늘의 맞춤법 주제는 바로바로~~~ '메다/매다'입니다 :) 오늘도 춘천MBC와 함께 맞춤법 공부해봅시다! (づ￣3￣）づ╭❤～ 「매다 vs 메다」 1. 매다 '매다'는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라는 뜻으로 쉽게 말하자면, 끈이나 줄 등을 가지고 무언가를 묶거나 매듭을 지을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머리에 리본을 매다 신발끈을 제대로 매다 선물에 리본 장식을 매다 모두 무언가를 묶을 때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 2. 메다 '메다'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라는 뜻으로 어깨에 ..

오늘도! 여러분들을 위해 돌아온 맞춤법 완전정복 💛춘M표 한글 맞춤법 검사기💛 이번 맞춤법 완전정복 주제는 바로 '대/데'입니다! 이랬데~ 저랬대~ 그런데~ 왜그러는대~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지금부터 저와함께 알아봅시다! 「대 vs 데」 1. 대 '대'는 '~~다고 해'를 줄인 말입니다. '대'는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할 때에 사용됩니다. 내 친구가 그러는데 오늘 춘천에 방탄소년단 왔대! 위 예문처럼 '오늘 춘천에 방탄소년단이 온 것'은 친구가 말해준 사실이고, 이것을 또다른 청자에게 전하는 상황에서는 '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2.데 '데'는 과거에 내가 직접 경험한 일, 그로인해 내가 알게 된 사실을 지금, 현재에 말할 때 사용하는 종결어미입니다. 오늘 춘천에 방탄소년단 와서 내가 보러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