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월 3일부터 달라지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춘천 MBC 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최근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이어 1만 명을 넘었어요 ㅠ_ㅠ

 

그리고 오늘 2월 3일 

 

우려하던 2만 명을 넘기게 되었어요,,, 오미크론,, 정말 너무 무섭네요...😭

 

그래서 정부는 2월 3일부터 적용이 되는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를 발표했어요

 

지금부터 바뀐 방역체계...! 같이 알아볼까요🙋

 

 

 

[22년 2월 3일 적용 -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 체계전환]

 

 

오미크론이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올라서면서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3일부터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없어요

 

유사 증상이 있어도 아무 때나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이죠,,!

 

 

 

PCR 검사는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자, 밀접접촉자, 자가 검사 양성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과거의 기존 검사 체계로는 점점 증가하는 확진자를 감당하기 

부족한 체계라 판단되어 이렇게 바뀌게 되었답니다,,!

 

 

 

그 외 일반 검사자는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이 나왔을 시에만 PCR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어요

 

또 양성 결과가 나온 자가진단키트도 선별진료소에 가지고 가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지정 병의원 목록은

코로나바이러스-19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ncov.mohw.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또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 격리 기간도 조정이 되었는데요~!

 

기존의 재택 치료자는 7일 동안 건강관리를 받은 뒤 3일간 추가로

자가격리를 실시해 총 10일간 격리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추가 자가격리 없이 7일간의 건강관리(의무격리)로 단축되었어요

 

 

다만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확진자의 경우!!!

 

3일간 외출을 자제하는 자율격리 기간을 추가로 가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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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의무격리와 자가격리의 차이점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_~

 

 

의무격리 = 외출 금지 + 기간 동안 매일 건강 모니터링 + 위치 감시

 

자율격리 = 외출 금지 

 

 

그러니까 자율격리는 격리 대상자로서 외출은 불가능하지만

방역당국의 건강관리를 받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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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사유 없이 주거지를 이탈하시면 고발 조치가 될 수 있으니 꼭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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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확진자가 늘어나는 요즘,,!

 

다들 더욱 신경 써서 자가 방역에 신경 써서

다시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

 

기본 방역 수칙만 잘 지켜도 코로나19 예방이 되는 거,, 아시죠 :) ?!

 

정부의 방역수칙에 우리 모두 동참해서 이겨내 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