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MBC 입니다💙
내일부터 연휴 시작인데 다덜
설 준비는 옴팡지게 하고 계신지요~~
설 준비하면 음식 준비, 설빔 사기, 선물 준비하기 등등!
이것저것 많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사는 우리 '인간'에겐
또! 중요한 설 준비가 있죠~
바로바로~ 새해 인사말 보내기!
친구끼리~가족끼리~함께 일하는 동료끼리~
새해에 인사말을 보내며 서로를 돈독히 하는!
이! 아름다운 문화✪‿✪!
(물론 요즘은 많이 사라지긴 했... 읍 읍...)
새해 인사말의 흔적은
삼국사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음력 1월 1일(구정)에
신하들이 왕에게 인사를 드리고
인사를 받은 왕이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었던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ノ
과거엔 사실, 요즘에 쓰는 대표적인 새해 인사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안 썼다고 해요
너는 새해에 복을 받아야만 해! 로도 해석되는
이 명령문을 조상님들은 싫어하셨나 봅니다...(˵¯͒〰¯͒˵)
대신에 '새해엔 복 많이 받는다 하니~축하드립니다' 같은
돌려 말하는 새해 인사말을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
명령형이 아니니 뭔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죠?
조선시대 궁중에선 위의 이미지처럼
상대방을 생각하고, 진심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간 게 느껴지네요~
(요즘에 저런 톡 받으면 진짜 기분 째질 듯)
옛날 인사와 좀 비교되긴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요런 인사가 많죠
예쁜 카드에 임티를 잔뜩 넣어서~
귀엽고~ 깜찍하게~
사실 어떤 인사가 맞고 틀리고는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어떤 특별한 날에 하는 인사는
입은 은혜를 갚거나
치하할 일 따위에 대하여
예의를 차림.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 것처럼!
인사는 감사의 의미만 듬뿍 담으면 된다는 것!
잊지 말라구~ദ്ദിㆁᴗㆁ✿)
오늘 콘텐츠가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춘빅이는 다음에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올게요~안뇨옹~
다들~ '새해엔 복 많이 받는다 하니~축하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XX님~발 빠른 토끼처럼 긍정의 에너지가 샘솟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에는 토끼처럼 껑충 도약하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2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토끼처럼 밝고 따뜻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3년 계묘년 XX님 걷는 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2023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2023년은 건강하고 늘 웃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려운 경제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은 시기입니다.
설 연휴만큼은 잠시 근심 걱정 내려놓으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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