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MBC🍿 입니다~
쌀쌀해져가는 요즘, 뭔가 꽁냥꽁냥하고
달달한 로맨스가 당기는 시즌인데요,
오늘은 달~달~한( ˵•́ ᴗ •̀˵)(˵•́ ᴗ •̀˵ )
한국형 로맨스 영화를 준비해 봤습니다~
바로~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이라는 영화에요~
개인적으로 잔잔한 옛날 한국 로맨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도 그런 한국형 로맨스의 대표작입니다~💯
바로~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이라는 영화에요~
개인적으로 잔잔한 옛날 한국 로맨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도 그런 한국형 로맨스의 대표작입니다~💯
요즘 나오는 로맨스도 물! 론! 재밌지만
그 시절 로맨스에서 나오는
특유의 아련함이 있는 듯합니다
맵짠에 길들여진 입맛에
고소하고 담백한 건강식을 넣는 느낌이랄까요 (*´∇｀)ﾉ 근강! 근강! 근강!
의경과 여대생이라는 신분으로 처음 만난 두 남녀!
꿈 많은 나이지만 그만큼 당장 정해진 것도 없는 나이죠
직장도 비전도...
그런 이유 때문에서인지 서로 좋아하지만 섣불리 고백도 못 하다가
범수(임창정)가! 용기 내서 고백을 합니다!
여윽시 남자ദ്ദി ˉ͈̀꒳ˉ͈́ )✧
하지만 유학을 간다며 범수(임창정)의 고백을 거절하는 현주(고소영)ㅜ
사실 현주(고소영)도 범수(임창정)을 좋아하지만
집에서 억지로 보내는 유학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이 마음...
아~어쩌란 말이냐~트위스트 추면서~((´д｀))
그렇게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야구 심판의 꿈을 이룬 범수(임창정)와
유명 배우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오며 개명까지 한 구_현주 / 현_하린(고소영)이
만나게 되며 영화는 절정에 치닫게 되는데요~ヾ(๑╹◡╹)ﾉ"
서로 꿈을 이루고 이제서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서로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그렇지 못하죠ㅠㅠ
과연 범수(임창정)와 유하린(고소영)은 모두의 시선을 이겨내고!
서로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 결말은 직접 확인해 보시죵!!!
춘빅이의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1점짜리 단점은 고등의 문제인데요,,
야구라는 소재가 쓰인 영화지만 유니폼 마킹은 실제랑 다르고..
또 야구선수는 하나도 없고,,,
야구팬들이 보면 대노할 부분이죠⚾
한국형 로맨스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은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OST로 쓰인 클리프 리처드의 'Early in the morning' 도
영화만큼이나 명곡이니, 함께 감상해 보세요(ノ・∀・)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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