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

교육감 인수위 '성비위 인사 3명 포함'논란 ■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과의 불미스러운 행위, 20여 년 전 유흥업소에서 제자뻘인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수를 한 혐의, 성희롱과 성추행 혐의로 중징계 혐의 등 성비위가 확인된 인사만 3명 ■ 강원도교육감 인수위는 자문위원은성범죄 사실이 확인되면 위원 교체 등 후속 조치를 하겠다며 사태 수습 ■ 신경호 교육감 당선인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구성은 인수위원회에서 결정한 일이라며 해명 춘천에 신규 아파트 공급 전망은? ■ 춘천시는 2030년까지 신규 아파트의 공급을 꾸준히 늘릴 계획, 이미 여러 곳에서 아파트 건립 허가가 진행 ■ 최근 10년 사이 춘천에 아파트로 인해 도심 경관을 해쳤다는 비판 속출, 주택 수요를 참작하며 건립 추진 ■ 하지만, 신규 아파트에 투기로..

'교육복지'에서 '학력향상'으로 ■ 신경호 당선인은 고위직 교체를 시작으로 내부 물갈이를 선언하는 등 교육정책 방향의 변화 예고 ■ 민병희 교육감은 교육위원 8년, 그리고 강원교육 수장으로 12년을 지내고 사실상 다음 주면 교육현장 떠남 ■ 신경호 당선인은 5급 이상 고위직 인사는 교체 및 전임 교육감의 복지 정책 중 좋은 것들은 이어가며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학력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도입 강조 원강수, 1대1 채팅 허락없이 열람.. 부인은 기소 ■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의 부인인 47살 임모씨가 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근 재판에 넘겨짐 ■ 원강수 당선인 부부가 로그인돼 있는 자녀 친구 계정을 발견하고 원 당선인과 가족을 험담하는 내용 확인 ■ 원강수 당선인은 "검찰의 약식기소에 불복..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 "수소차도 멈춘다" ■ 정부와 화물연대가 최종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수소 연료 공급에 차질이 발생 ■ 춘천시 내 수소 충전소는 이번 사태로 수소 공급이 절반으로 줄어든 데다가 공급 시기도 불투명 ■ 정부와 화물연대가 지난 주말휴일 동안 회의를 진행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함 ■ 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 , 수소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의 불안감 커짐 또 다슬기 채취하다.. '수난 사고'주의 ■ 지난 휴일 경기도에서 홍천의 한 계곡을 찾은 60대 남성이 다슬기를 잡으려다 숨짐 ■ 최근 3년간 여름철 강원도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다가 난 사고는 모두 6건 ■ 전체 물놀이 사고 발생 건수의 1%에 불과 하지만 실족, 자체 구조 건수까지 포함하면 다슬기잡이는 빼놓을..

화물 연대 파업 장기화 조짐... 물류대란 우려 ■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은 지난 7일부터 안전 운임제 일몰제를 반대하며 총파업 (안전운임제: 안전운임제는 인건비와 차량 감가상각, 유류비 등을 고려해 적용되는 일종의 최저시급 개념) ■ 이번 주까지는 재고로 공장을 가동, 시멘트 출하 중단으로 도내 대부분의 레미콘 공장이 멈춰설 우려 ■ 현재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가 협상을 계속 벌이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 양구 해안면 '무주지'.. 개간비 산정 실마리 찾아 ■ 국민귄익위원회의 중재로 기획재정부와 양구 해안면 주민이 국유지 개간비 산정 용역을 실시후, 결과를 수용하기로 합의 (개간비는 인건비와 경작비, 지뢰 제거 비용이 포함) ■ 이번 용역에서 개간비가 결정되면 정부는 내년부터 양구 해안 지역 ..

강원도 확진자 28% 군인.. '접경지역 70% 넘어' ■ 접경지역 시군에서는 크게 줄지 않는데다 확진자의 70% 이상이 군 장병 ■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 중 강원도가 30명이상 (전국에서 유일한 수준) ■ 최근 1주일 새 강원도 확진자는 거의 4천 명에 가까운데, 이 가운데 군인이 천 명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입영 장정, 휴가 복귀 장병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대상에서 제외 제자 시켜 악성 댓글 달게한 대학 교수 ■ 지난해 11월 구매 후기에 악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 알고보니 소비자 운동을 가장한 악성 댓글 ■ 강원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과 좋아요 추천 지시 ■ 해당 교수는 사실 확인을 요구한 기자에게 학생들에게 댓글을 달도록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밝힘 ..

강원도청 캠프페이지 신축 재검토? ■ 선거 기간 김진태 당선인은 도청사 신축 부지를 캠프페이지로 결성한 과정에 여론 수렴이 부족했다며 문제를 제기 ■ 육동한 당선인은 도청사 신축은 강원도의 백년대계라며 당을 떠나 도와달라고 요청 ■ 허영 국회의원은 또 다시 원점에서 논의하면 결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려 노후된 현 청사에서 사고가 날 위험이 커진다고 주장 ■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신축 고수냐, 춘천 내 새로운 부지 선정이냐는 두 당선인이 취임하는 7월 초부터 본격화될 전망 여야 뒤바뀐 도의회.. 현역 2명만 역임 ■ 6.1 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의원은 국민의힘 한창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윤미 의원 단 두 명 ■ 국민의힘은 이번에는 무려 43석을 차지하면서 다시 다수당의 입지를 회복 ■ 더불어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