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글날의 575돌을 축하합니다 :)

 

안녕하세요 춘천MBC입니다😎

오늘은 한글날의 575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한글날에 대한 핵심정보를 빠르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글날은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한글날은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있던 1926년에 처음 제정되었는데요,

지금의 한글학회인 '조선어연구회'가 음력 9월 29일(양력 11월 4일)을 가갸날으로 지정했습니다.

일제에게 국권을 뺏긴채 탄압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에,

민족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한글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지정된 '가갸날'이 바로 지금의 한글날이 되었습니다😄

<훈민정음>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전까지 우리 조상들은 한자로 글을 적곤 했는데요,

하지만 한자는 양반들만 사용하는 언어로, 백성들은 잘 읽고 쓰지 못했습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누구나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는 훈민정음을 창제하였습니다.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생기며 오늘부터 한글날 덕분에 연휴가 생겼습니다 :)

한글날 덕분에 특별하게 생긴 연휴인만큼, 이날만큼은 모두 세종대왕의 마음과 훈민정음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글날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