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 MBC 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맞춤법 시간!!
오늘두 알듯~ 말듯한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돌아왔죠!!
오늘두 카톡을 하던 엠빅이.. 그런데,,!
아 맞춤법 어떡하지..? ╯﹏╰
여러분 눈치채셨나요? ㅋㅋㅋㅋㅋ 얼른 유정이 공부시키러 가요!
우선 '세다'부터 알아볼까요?
'세다'는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힘 또는 기세가 강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예문을 보시면 '세다'의 용도를 잘 알 수 있겠죠?!
오늘 바람이 너무 센 거 같아!
두 번째로는 수를 헤아릴 때!
우유가 몇 개 들어있는지 세어 봐!
털이나 얼굴이 하얗게 될 때
우리 엄마 머리가 벌써 허옇게 셌네
'세다'는 결국
힘 또는 기세가 강할 때, 수를 헤아릴 때, 털이나 얼굴이 하얗게 될 때
쓰이는 말 입니다 :)
'새다'도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무엇인가 빠져나간다의 뜻을 가지고 있어요
액체, 기체, 빛, 소리, 돈, 비밀 등 여러 가지가 빠져나갈 수 있겠죠~!
예문을 보시면 '새다'의 용도를 잘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거 비밀이야!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해
두 번째로는 날이 밝아 온다의 뜻을 가지고 있어요
게임을 하느라 날이 새는지로 몰랐어
🔽🔽🔽🔽🔽
그럼 아까 엉망진창이였던 카톡을 수정해 볼까요?!
바람이 너무 새게 불어 (X)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O)
창문을 닫아도 바람이 다 세네 (X)
창문을 닫아도 바람이 다 새네 (O)
이렇게 수정하면 되겠죠?! 완벼캐...
이렇게 오늘 세다, 새다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봤는데요!
평소에 잘못된 방법으로 쓰고 계셨던 맞춤법!
이걸로 오늘 종결 가능하겠죠?! >__<
엠빅이는 다음 맞춤법으로 돌아올게요~!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