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Tip] 맞춤법 어렵지 않아! 엠빅이가 쉽게 알려줄게! (매다 vs 메다)

안녕하세요!

💙춘천 MBC 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맞춤법 시간!

오늘도 알듯~ 말듯~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가져왔지요~

 

 

오늘 지각해서 정신 없는 엠빅이ㅠㅠ

유정이가 챙겨줘서 너무 고맙긴 한데..

 

이 맞춤법.. 어떡하지?!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얼른 배우러 가보쟈구요~~

 

 

우선 '매다'부터 알아볼까요?

 

'매다'는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풀어지지 않게 마디를 만들다는 뜻!

 

쉽게 생각한다면 묶다, 묶어 놓다의 뜻을 가진

'tie'의 개념이라고 알아 두시면 될 것 같아요! ◠‿◠

 

출근 전에 넥타이를 매고 가야 해!

 

 

'메다'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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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쉽게 생각하자면 가지고 가다, 데리고 가다 등의 뜻을 가진

'take'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완죤 쉽다구요!!

 

가방을 메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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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까 엉망진창이던 카톡! 같이 수정하자구요!

 

 

엠빅아 얼른 신발끈 메! 풀어졌어! (X)

엠빅아 얼른 신발끈 매! 풀어졌어! (O)

 

가방은 내가 맬게! 지금 빨리 묶어! (X)

가방은 내가 멜게! 지금 빨리 묶어! (O)

 

 

이렇게 수정하면 되겠죠?! ㅎㅎ 완벽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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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매다, 메다

헷갈리는 맞춤법은 같이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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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못 쓰시고 있으셨다면 오늘 포스팅 보구

끝장 종결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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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이는 다음 맞춤법 완전정복으로 돌아올게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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