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네필!] 👾스릴러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춘천MBC 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인 스릴러 장르를 가져왔는데요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볍고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니 주목해 주세요!
폴: 600미터
영화 <폴: 600미터>는 남편을 사고로 잃고 슬퍼하던 '베키'가 절친
'헌터'의 권유로 다음 달에 철거될 예정인 지상에서 가장 높은 600m 타워에 올라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폴: 600alxj>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겨오던 주인공이 자신의 절친과 위험천만한 높이의 탑에 오르며 벌어지는 순간을 주로 다뤄요
주인공의 서사도 적절히 섞어내면서, 동시에 엄청난 높이에 위치한 탑에서 고립되었다는 설정의 긴장감도 전개하는데요
약간 익스트림 소재를 다뤄냈던 <47미터>와 같은 영화와는 닮은 듯 다른 매력의 긴장감, 몰입감을 지닌 스릴감 있는 영화랍니다
스마일
영화 <스마일>은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눈앞에서 목숨을 끊는 이를
목격한 정신과 담당자 '로즈'가 그 이후로 설명이 어려운 끔찍한 일들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스마일>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앞에서 죽음을 택한 타인을 목격한 후, 시달리는 끔찍한 공포를 그려내요
주인공인 '로즈'가 자신 또한 죽음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 그리고 닥쳐오는 어둠의 그림자를 그린 작품인데요
스릴러보다는 공포에 가까운 기괴하고도 기이한 장면들이 이어지는 영화입니다
어니스트 씨프
영화 <어니스트 씨프>는 뛰어난 범행으로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아온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이 돈을 노리는 부패한 FBI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
<어니스트 씨프>는 뛰어난 실력으로 그 누구에게도 걸리지 않았던 강도가 자신의 범죄 행각을 자수하려 하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강도는 부패한 FBI로 인해 함정에 빠지는데요
때문에 영화는 일반적인 대립 구도와는 다른 대립을 펼치는 강도와 FBI의 추격전을 그려냅니다
캐시트럭
영화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남자 'H'가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아들을 죽인 범인들을 수사한다는 내용
<캐시트럭>은 자신의 목적과 정체를 숨긴 채, 회사에서도 자신의 사연을 숨겨오던 남자가 사건을 수사한다는 내용
오프닝을 통해,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그려내면서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드는 작품인데요
어떻게든 복수를 하겠다는 범인을 추격한다는 서사를 중심으로, 이들에게 대응하는 주인공의 액션이 빛나는 영화입니다
패닉 런
영화 <패닉 런>은 연차를 낸 후 딸을 등교시키려고 조깅에 나선 '에이미'가 오랜만에 여유로운 조깅 시간을 보내던 중...
아들의 고등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패닉 런>은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당장 아들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학교에도 찾아갈 수 없는 상황을 그렸어요
무려 집에서 8km나 떨어진 거리의 인적이 드문 숲까지 조깅을 나섰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주고받는 연락이 정보의 전부인 상황에서 벌어지는 긴장감을 내세운 작품입니다
나오미 왓츠의 시선에서 전개되어 그녀가 느끼는 감정에 쉽게 이입할 수 있는 스릴러..!
오늘은 킬링타임으로 즐기기 좋은 외국 스릴러 영화들을 소개 및 추천했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결의 외국 스릴러 영화를 추천해 주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